늦지 않았다, 50세부터 시작하는 노후자금 만들기!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은 43.8%로 OECD 국가 중 1위다. 노인 2명 중 1명이 빈곤층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다. 그런데도 현 4050세대의 노후준비율은 채 50%도 되지 않는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 50세부터라도 노후자금을 만들어야 한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인데 50세를 기준으로 잡아도 50년은 더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50대는 은퇴를 눈앞에 둔 세대다. 어떻게 노후자금을 만들 수 있을까? 투자 전문가들이 50대에게 노후대비와 관련해 조언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압축할 수 있다.



다운사이징, 심플라이프

우선, 50대는 보수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젊은 나이에 투자했다 실패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50대는 그럴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50대는 건강에 이상 증상이 생길 나이다. 모아뒀던 돈도 깨질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것을 감안해 자산을 방어하는 차원에서 투자해야 한다.


또한 50대는 은퇴를 앞두고 있어 은퇴 이후 어떤 삶을 살지 결정해야 할 나이다. 투자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말리는 은퇴가 있다. 은퇴 후 자영업에 나서는 것이다. 은퇴 후 많은 이들이 팔자에도 없는 사장 소리 듣자고 식당이나 커피숍을 차린다. 딱 망하기 쉽다. 돈을 모으지 못할 망정 있는 돈도 다 까먹는다. 어렵더라도 재취업 하거나, 공인중개사와 같은 자격증을 따거나, 경험과 정보지식을 이용해 유튜버 등 개인이 할 수 있는 콘텐츠 비즈니스 쪽을 알아보는 게 훨씬 낫다.


50대가 되면 남과 비교해가며 위신이나 체면 때문에 무엇을 할 나이는 지났다. 자기 본연의 모습으로 살고자 노력해야 한다. 서울에 집이라도 한 채 있다면 월세로 돌리고, 집값이 싼 시골로 옮겨 사는 것도 방법이다. 라이프스타일을 다운사이징 할 나이라는 것이다. 남들 사는 것과 비교하지 말고, 근검 절약하고, 심플라이프를 추구해야 한다.



연금저축은 무조건 해야

그래도 투자는 해야 한다. 노후 준비가 안된 50대라면 다른 것은 다 제쳐놓고라도 무조건 세제혜택을 받으면서 연금 소득까지 준비할 수 있는 연금에 불입해야 한다. 마침 최근 노후 준비가 안된 50대를 위해 연금저축에 대한 세액공제 한도가 확대되었다.


연금저축은 세액공제 한도가 연간 400만 원이고 IRP(개인퇴직연금)와 합쳐서 연간 700만 원이다. 그런데 50세 이상에게는 연간 600만 원, IRP를 포함하면 연간 900만 원까지 한도를 늘려줬다. 물론 총급여 1.2억 이하, 종합소득 1억 이하 소득자에 한해서다. 소득구간에 따라 한도액 내에서 각각 16.5%(총급여 5500만 원 이하, 종합소득 4000만 원 이하), 13.2%(총급여 5500만 원 초과 1.2억 이하, 종합소득 1억 원 이하)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다.


만약 연금저축과 IRP를 합쳐서 900만 원 한도를 다 채웠다면, 최대 148만5000원을 돌려 받을 수 있다. 5년간 가입상태에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지만, 55세부터 연금 개시를 신청할 수 있는 상품의 특성상 노후 준비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50대 이상에게 주어지는 한도액 확대는 3년간 운영되므로 이 점 잊지 말고 이번 기회에 꼭 가입하자. 



IRP, 다양한 상품 선택할 수 있어

간혹 연금저축과 IRP가 무슨 차이가 있는지에 궁금해 한다. IRP는 직장 퇴직연금에 가입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개인퇴직연금이다. 자영업자처럼 소득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골치 아프게 생각하지 말고, 불입 한도(연간 1800만 원)와 세제 혜택 측면에서 연금저축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연금저축과 IRP의 가장 큰 차이는 상품의 구성이다. 연금저축에 비해 IRP는 매수 가능한 자산이 다양하며 매수 가능한 자산에는 원금보장형과 원금비보장형으로 또 나눌 수 있다.


원금보장형은 은행 예금, 우체국 예금, 저축은행 예금, ELB(주가연계파생결업사채) 등에 대해 투자할 수 있다. 원금비보장형은 주식형 펀드, 채권형 펀드, ETF, TDF, ELS 등 그 상품이 무척 다양하다. 노후 준비가 목적인 50대 투자자라면 대체로 원금보장형 상품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고, 원금보장형 상품도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이 IRP의 장점이다.


따라서 50대라면 되도록 연금저축 계좌와 IRP 계좌 모두 가입해야 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연금저축 계좌에 600만 원과 IRP계좌에 300만 원을 넣어 세액공제 한도를 꽉 채워 최대한의 세액 공제 혜택을 누리며 노후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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