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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도 즐긴다, 감성캠핑! 가지고만 있어도 인싸되는 무적의 캠핑 아이템

‘아, 여행 가고 싶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휴일을 보낸다. 이제 더 이상 집콕은 싫다. 몸이 근질근질 참을 수 없을 때, 당신을 무료함에서 벗어나게 해줄 캠핑을 시작해보는 건 어떤가. 당신의 캠핑을 더 아름답게 해 줄 무적의 아이템과 함께라면 처음 시작하는 캠핑도 두렵지 않다.
글. 김효정   사진. 문정일   사진제공. 센트팜, 인디에이, 아베나키
캠핑장비 운반을 부탁해, ‘노르디스크 웨건’
면 소재로 된 노르디스크 웨건. ‘캠핑장비는 많은데 이걸 다 어떻게 옮기지?’ 특히 캠핑 장소까지 꽤 거리가 있다면 싣고 운반할 수 있는 카트는 필수 아이템이다. 100kg의 무게까지 담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튼튼하고 실용적이다. 쉽게 접었다 펼 수 있어서 작은 부피로 보관이 용이하다. 전체적인 소재는 코튼이지만, 프레임 부분은 스틸, 바퀴는 플라스틱 재질로 구성되어 있다.
작지만 강한, ‘코베아 큐브 가스 버너’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캠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코베아 큐브 가스 버너. 냄비 받침대는 탈착이 가능해 상판 청소가 편리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가스 장착 레버를 없앤 깔끔한 디자인으로 손잡이만으로도 점화와 불 조절이 가능해 편리하다. 2중 과압 방지 장치가 탑재돼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210*110*170(mm)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왕의 귀환이라 부르고 싶다, ‘칸델라 랜턴’
생김새 자체부터 뉴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렌턴. 캠퍼들은 아무리 많은 렌턴을 소장하고 있어도 또 렌턴이 사고 싶은 게 현실이다. 특히 칸델라 렌턴은 은은한 불빛을 자랑하는 가스 렌턴으로 마치 동화 속에서 나올법한 이미지를 가진다. 렌턴의 헤드부분은 열에 강한 에나멜 코팅으로 마감처리 되어 있다.
이게 화롯대라고? ‘젠틀맨 비비큐 화로대’
간단한 비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젠틀맨 화롯대. 마치 007가방을 연상시키듯 심플한 케이스를 펼치면 근사한 화로대가 된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음식 조리에 편리하고 겉면에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 열로 인해 쉽게 변하거나 손상되지 않는다. 어떤 캠핑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빈티지한 파란 색감이 멋스럽다.
멋진게 활용도도 만점, ‘트란지아 반합 도마 캠핑 양념통’
캠핑에 빠져서는 안될 요리. 그런데 양념을 하나하나 챙기기엔 너무 많고 복잡하다. 트란지아 반합 도마 양념통만 있다면 요리의 기본 조미료는 준비된 셈. 제품은 원목 도마와 유리병 가죽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합 내부에 수납이 가능하고 반합과 별도로 단독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캠핑용품의 부피를 줄일 수 있고 제품의 활용도도 좋아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다.
세워두기만 해도 감성돋는 ‘센트팜 우드 렌턴 걸이’
그냥 세워두기만 해도 예쁜 렌턴 걸이가 나타났다. 게다가 나무재질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115cm의 높이에 어떤 렌턴을 걸어도 멋진 비주얼을 자랑할 우드 렌턴 걸이. 꼭 렌턴이 아니더라도 드림캐쳐, 선캐쳐, 모빌 등을 걸어도 멋스럽다. 우드 행어의 아랫부분에는 패브릭 천을 연결해 간단한 물품을 올려놓을 수 있어 편리함까지 더했다. 제품은 더스트백, 발캡 3개, 볼트 1개, 육각렌치 1개와 사포, 소켓 보관파우치로 구성되어 있다.
여름밤을 안전하게 해줄 ‘센트팜 세라믹 모기향 거치대 케이스’
여름 밤 야외에서 모기의 습격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여름철에 꼭 필요한 캠핑 아이템이 모기가 얼씬 거리지도 못하게 만들 모기향 아닐까? 모기향도 센트팜 모기향 케이스만 있으면 감성을 100% 끌어올릴 아이템이 된다. 손잡이가 있어 어디든 걸어둘 수 있고, 모기향을 세라믹통 안에 넣어 사용하는 구조라 강한 바람에도 모기향이 꺼지지 않는다.
불멍 제대로 즐겨보자, ‘나인패치 불카누스 캠핑 화로대’
캠핑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불멍이 아니겠는가? 당신의 불멍을 더 즐겁게 해줄 제품인 나인패치 캠핑 화로대. 장작을 넣어 불을 피우면 화로대의 패턴 사이로 아름다운 빛이 새어져 나온다. 이뿐만 아니라 구성품인 풀 플레이트와 하프 플레이트를 활용하면 다양한 캠핑 요리도 가능하다. 조립식 화로대로 구성되어 있어 분리 수납이 가능한 것도 장점.
면 캔버스로 엣지를 살린, ‘루엣비든 파이어 리플렉터 2.0’
한번 보면 누구라도 지름신이 생길 것 같은 루엣비든 파이어 리플렉터. 바람으로부터 재날림과 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그냥 세워두는 것만으로도 있어(?)보이며 캠핑을 제대로 즐기는 느낌을 낼 수 있다. 특히 열기를 가두기도 해서 추운 밤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야생의 나뭇가지를 이용해 폴대를 만들면 더 근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작고 가볍지만 실속 있는, ‘아베나키 티타늄 케틀’
순도 99%의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캠핑 주전자.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경량 주전자로 강하도 내식성이 좋다. 열전도율은 기본이고 내열성과 내한성을 갖추고 있어 실용적이다. 1000ml 용량으로 간단하게 챙겨가야 할 백패킹이나 캠핑 때 사용하기 좋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도 캠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함께 사용하면 두 배로 즐거운, ‘아베나키 블랙 원버너플레이트 & 알루미늄박스’
캠핑의 화룡점정은 먹거리다. 밖에서 해먹는 요리가 얼마나 맛있는지 맛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이때 필요한 것은 가스버너. 가스버너라도 다 똑같은 가스버너가 아니다. 상판은 인체에 무해한 세라믹 블랙펄코팅 스테인레스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위생적이다. 또 밖에서도 제대로 된 캠핑요리를 할 수 있게 화력이 강력하다. 이는 플레이트가 수직화구로 만들어졌기 때문. 가스조절 노브는 원터치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린 후 점화하면 된다. 함께 구매하면 좋을 제품으로는 아베나키의 알루미늄 박스가 있다.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진 박스는 부식이나 충격, 습기에 강해 실용적이며 원버너플레이트를 올려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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